▲ 전남경영자총협회 제9회 정기총회

전남경영자총협회가 '제9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평화정착, 고용창출에 기여한 지역 우수기업과 단체 관계자를 선정해 '2018년 전남경영인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20일 순천 청암대 청암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강성훈 여수고용노동지청장, 박종필 전남도 중소기업과장, 김영화 순천제일대 총장, 탁인석 전남기업진흥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2018 전남경영인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은 송경현 경향산업(유)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전남도지사상은 이종순 (주)한성스틸 대표, 양동구 두원기업(주) 대표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 이민수 전남경영자총협회 회장

광주고용노동청장상에는 김태권 (주)에프엠씨 대표, 허 봉 (주)진평 대표가 받았으며, 장현석 금농토건(주)대표, 공현우 (주)에스티 대표는 한국경총회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민수 회장은 "올해도 전남지역 경영자들의 지식습득과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전남지역 경영환경을 주도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남경총은 지난해 청·장년층의 취업지원 사업과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건설근로자취업지원센터 등을 통해 약 천900여명의 취업과 만7천여건의 취업알선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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