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 증시 약세 영향에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세로 돌아서며 2,480대를 회복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10.49포인트 오른 2,485.52로 장을 마쳤습니다.

기관과 개인은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끈 반면 외국인은 천3백억원 어치를 팔아치웠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와 종이·목재, 서비스업 등이 올랐고, 통신업과 기계, 은행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9.43포인트 상승한 890.40으로 마감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원 내린 달러당 천68원 60전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