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은 20일 국가보훈처 지정 보훈선양 창의체험학교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에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상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훈선양 창의체험학교는 학생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보훈선양의 실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양한 나라사랑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국가보훈처 학교 보훈선양체험 활성화 사업이다.

지난해 진행된 보훈선양 창의체험학교에는 전국 40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심사를 통해 5개 학교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현숙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 교장은 "올해는 보훈선양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과 교직원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광주지방보훈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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