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109만 컨테이너 달성 목표로 다양한 인센티브 활용

부산항만공사가 올해 환적화물 목표치 1천109만 컨테이너 달성을 위해 인센티브 제도를 개편해 시행합니다.

 

먼저, 미주·유럽노선을 신규로 개설한 선사를 대상으로 노선당 2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중국과 일본 러시아 노선의 항비감면 제도를 신설해 안정적인 물량와 물류 네트워크 확대를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년대비 환적화물이 증가한 선사를 대상으로 증가인센티브와 타부두 환적화물 운송비 지원 등 기존의 인센티브와 항비감면 제도도 지속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인센티브 제도를 적극 활용해 올해 부산항 목표 환적화물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