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신고센터 운영과 실태조사에 예산을 투입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12회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신고센터 운영과 성폭력 실태조사에 필요한 경비로 2018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에서 9억7천2백만 원을 지출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월 19일까지 100일간 문화예술계 성폭력 특별신고·상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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