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일(21일) 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에서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시와 대구국세청, 금융감독원 등 16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세금, 법률, 국민연금, 금융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18개 분야의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상담합니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매달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순회하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영대병원역을 시작으로 9곳을 돌며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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