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한국과학기술평가원 조감도[아래]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 이전완료기관(10) : 한국가스안전공사(‘13년), 국가기술표준원(’14년), 한국소비자원(‘14년), 정보통신정책연구원(’14년), 한국고용정보원(’14년), 법무연수원(‘15년), 정보통신산업진흥원(’15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16년), 한국교육개발원(’17년), 한국교육과정평가원(’18년)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로 이전을 추진중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신청사 착공식이 내일(20일) 열립니다.

내일 행사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이필용 음성군수와 임기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 등이 참석합니다.

또 지역 광역-기초의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공공기관장, 혁신도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동참할 예정입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만 5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내년(2019년) 12월 완공 목표로 추진됩니다.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에는 3월 현재 11개 기관 중 10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올해 착공하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이전하면, 충북 혁신도시내 11개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됩니다.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의 안광열 상생발전과장은 "공공기관 임직원은 물론, 혁신도시 이주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주택과 학교, 교통, 의료 등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와 클러스터내 대학교 입주규제 완화, 지역대학과 연계한 오픈캠퍼스 개설 등 혁신도시 시즌2 추진전략을 통하여 혁신도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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