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이재모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박동관 DGB유페이 대표. DGB금융그룹 제공

DGB금융그룹 DGB유페이는 오늘(19일)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에 천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교통카드'를 전달했습니다.

사랑의 교통카드는 DGB위탁가정 Total Care 프로그램인 'With-U'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내 위탁가정의 아동·청소년들과 대학생 멘토들에게 지급됩니다.

DGB유페이는 지난 2013년 처음으로 With-U 멘토링 사업단에 교통카드를 지급했으며, 올해로 5회째 4천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전달했습니다.

DGB사회공헌재단과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With-U' 사업은 대구시 가정위탁지원센터와 대구시사회복지관협회에서 돌보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이 멘티로, 지역 대학생들이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박동관 DGB유페이 사장은 “멘토-멘티들에게 교통카드를 후원해 멘토링 활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DGB유페이는 지역 내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나가는 한편 DGB금융그룹의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협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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