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제23대 회장에 이재하 삼보모터스 대표이사가 뽑혔습니다.
대구상의는 오늘(19일) 23대 상공의원 첫 임시총회를 열어 이 대표를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합의 추대했습니다.
이 회장은 대구 자동차 부품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으로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대구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 회장은 "경제가 어려울 때 힘과 뜻을 결집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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