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영구임대주택 3천2백11가구를 공급하기로 하고 예비입주자를 모집합니다.

대상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저소득 국가유공자, 지원 대상 한부모 가족, 북한 이탈주민,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등으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동주민센터에 입주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공급주택 전용면적은 21에서 49제곱미터로 보증금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기준으로 백51만원에서 4백22만원, 월 임대료는 3만5천9백원에서 8만4천백원 수준입니다.

지역별 예비입주자 가구수는 강서구 9백19가구를 비롯해 노원구 9백4가구, 강남구 5백34가구, 강북구 5백30가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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