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0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8 디스커버리 시리즈 '클래식 할 뻔(FUN)'을 개최합니다. .
 
울산시립교향악단의 간판 프로그램인 '디스커버리 시리즈'는 감상 위주가 아닌 무대와 관객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클래식을 지향합니다.
 
공연 지휘는 서희태 지휘자, 소프라노 김미주, 클라리넷 손기영, 바리톤 조규희가 출연합니다.    
 
이번 디스커버리 시리즈는 실패가 만든 가곡의 왕 '슈베르트' 편으로 천여편의 작품 가운데 대표곡을 뽑아 선보이고, 다양한 영상과 해설을 통해 슈베르트의 음악세계를 들여다봅니다.
 
올해 시립교향악단의 디스커버리 시리즈는 5월 멘델스존 편, 8월 브람스 편, 12월 차이콥스키 편이 예정돼 있습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만원이며,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초․중․고)과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매와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ucac.ulsan.go.kr/)이나 전화(052-275-9623~8)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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