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해고승무원 문제해결을 위한 바자회가 어제(15일) 부산역 맞이방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됐습니다.

바자회는 <KTX해고 승무원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지역대책위> 주최로 열렸습니다. 

약 한달전부터 물품 기증을 받았고 전국에서 40여분 이상이 물품을 보내주었습니다.

바자회는 매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이 수익금은 해고승무원들의 반환금에 보태져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