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헌승)는 오늘부터 지방선거 후보자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공천관리위는 오늘 부산진구에서 위원회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를 시작합니다.

오늘 공천위원회는 먼저 부산 공천신청 현황을 살펴보고, 이후 중앙당 공천지침을 토대로 한 추가지침 수립, 향후 공천일정, 위원 역할 분담 등 위원회 활동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당 공천위원회는 다음주부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각계 여론수렴 등을 신속하면서도 면밀하게 다각도로 진행해 자유한국당 후보자를 부산시민들에게 이른 시일 내에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지방의원 공천과 관련하여 중앙당에서 누차 강조한 청년, 여성, 정치신인에 대한 50% 공천(국회의원선거구 기준)을 반드시 준수해, 당과 부산시의 새로운 활력을 제고하고 부산정치의 희망을 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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