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울산 언양읍 유니스트 연구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울산시소방본부 제공=BBS불교방송

오늘(15일) 낮 12시 38분쯤 울산 울주군 언양읍 반연리 유니스트(울산과학기술원) 3층 연구실에서 불이나 자체 스프링쿨러 작동으로 20여분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연구실 폐리튬 보관함에서 발생해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연구실 기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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