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기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15일 경북도청 가온마당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김영삼 위원장(사진 왼쪽), 박준일 사무총장과 맞잡은 손을 치켜들고 인사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제8기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오늘(15) 오후 경북도청 가온마당에서 500여명의 조합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제8기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하나된 노조! 든든한 노조!’ 라는 구호 아래 2년간 조합원들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활동하게 됩니다.

김영삼 위원장은 “소통과 상생을 통한 노사관계 정립,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시스템 마련, 조합원뿐만 아니라 도청이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지 제공을 최우선 목표로 세워, 조합원들의 신명나는 삶터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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