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각산 화계사가 템플스테이와 선문화 체험을 위한 국제선문화체험관을 완공했습니다.
화계사는 모레 낮 12시 경내에서 설정 스님의 증명으로 '국제선문화체험관 낙성법회'를 봉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국제선문화체험관은 기존 화계사 국제선원의 기능을 계승하면서, 템플스테이와 선문화 체험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류기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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