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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횡령 피의자' MB "다스 내 것 아니다·뇌물 모른다" 부인
BBS NEWS | 승인 2018.03.14 20:27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다스 30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조사에서 주요 혐의를 부인하면서, 검찰과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유주로 판단을 내린 상태지만, 이 전 대통령은 다스와 도곡동 땅 등 차명의혹이 제기된 재산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의혹에 대해 본인의 재산은 아니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면서 "기존 입장에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지는 않다"고 전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또, 묵비권을 행사하거나 일부 질문을 회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개진하면서 조사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BS NEWS  bbsnewscok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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