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종무기관 국장급 스님들이
서울지역 일부 대학 불교학생회 지도법사를 맡아
학생들의 신행활동을 돕기로 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 총무국장 주경스님은
최근 중앙종무기관 실무협의회에서
국장급 스님들이 대학 불교학생회 활성화를 위해
지도법사를 맡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스님들은 앞으로 포교원의 협조를 얻어
우선 서울지역 대학 10여 곳의
불교학생회 지도법사를 맡아
일선 포교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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