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기다려 온 혁신교육감 만들기 시민네트워크’는 어제(13일) '교육감 단일후보 선출규정'에 따라 찬반 투표를 실시해 영남대학교 김태일 교수를 혁신교육감 단일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대구가 기다려 온 혁신교육감 만들기 시민네트워크’가 영남대학교 김태일 교수를 혁신교육감 단일후보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혁신교육감대구네트워크는 어제(13일) ‘교육감 단일후보 선출규정’에 따라 김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날 투표에서 김 후보는 제적인원 총 65명 중 49명이 참석해 47명의 찬성으로 앞도적인 지지를 얻었습니다.

한편, 김태일 혁신교육감 후보는 현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지내고 있으며, 2.18 안전문화재단 이사장으로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를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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