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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모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 현 교육감 이기기 위한 단일화(?)
손도언 기자 | 승인 2018.03.14 15:13

□출연: 황신모 전 청주대학교 총장(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3월 14일(수) 08:30~08:54(24분)
□주파수 : FM 96.7MHz

황신모 전 청주대학교 총장(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

 ** 인터뷰 내용 인용 시 ‘청주BBS 충청저널 967’이라는 출처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이호상(이하 이) :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6·13 지방선거가 이제 9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가 후끈 달아오르는 듯 한 이런 모습인데요. 충북도교육감 선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도교육감 선거 진보진영의 현 교육감과 보수진영 예비 후보 간 단일화가 이슈입니다.
충북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최근에 선언했죠. 황신모 전 청주대학교 총장을 전화로 연결했습니다.

황 총장님 나와 계시죠? 안녕하십니까?

황신모(이하 황) :네, 안녕하십니까.

이 : 요즘 활동하시느라 많이 바쁘시죠?

이 문제부터 가장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여쭤보겠습니다.

황신모 전 총장님과 심의보 예비후보 간 단일화가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제 두 분이서 단일화 합의를 하셨다는 뉴스가 있던데요?

황 : 네, 지난 3월 13일 기자회견을 통해서 단일화를 선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합의서를 교환했습니다.

이 : 그럼 어떻게 단일화가 진행이 되는 건가요?

황 : 충북교육 가족과 도민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서 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일단 합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단일화에 합의 한다.’ 라고 되어 있고요.

‘기한은 4월 13일 이전까지 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식은 양측이 추진 위원회가 있습니다. ‘합의하에 방식을 추진하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 단일화를 하시면 당연히 승복을 하시겠습니다만, 단일화를 하게 된 배경 직접 여쭙고 싶은데요.

황 : 네, 단일화는 결국은 충북 교육 가족께서 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충북 도민들의 여망도 또한 단일화를 하라는 의견을 제시했고, 많은 압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2만5천 충북 교육 가족과 1백6천만 우리 충북 도민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것은 아름다운 단일화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아름다운 단일화를 위해서 일단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 알겠습니다. 저희 지역 언론에서는 말이죠. 이렇게 단일화를 추진하는 배경에 대해서 현 진보 교육감을 이기기 위한 전략이다.

이렇게 보수 진영의 후보들이 난립을 하게 되면 현 진보 교육감을 이길 수 없다. 그래서 단일화가 추진되는 거다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는데 맞습니까?

황 : 네...지금 교육에 있어서 진보 진영과 보수 진영. 보수와 진보 이런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은 보수나 진보를 뛰어 넘어서 10년 후의 교육, 30년 후의 교육, 그리고 50년 후의 교육... 또 ‘교육은 백년지대계’ 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100년 후의 교육이 일관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감이 바뀐다고 교육이 바뀌고, 또 교육 내용이 바뀌고, 또 교육 방식이 물론 진화 되는 것은 좋지만 어떠한 이념의 덫에 씌워서 이러한 내용이 바뀐다는 것은 후진국적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보 교육감, 보수 교육감 이렇게 덫을 씌우는 것은 저는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치적인 논리로 교육을 보는 것도 빨리 배제해야 할 후진적인 속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이념과 정치 논리를 빨리 교육에서 벗어내야지 우리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큰 대한민국의 목표, 대한민국 미래의 목표, 또 우리 젊은 학생들이 어린이들이 미래의 인물로 커나가기 위한 그러한 과정으로서 정상적인 과정으로서 이러한 이념의 덫은 빨리 벗어내야 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 교육을 진보와 보수, 이념적 정치적 논리로 풀어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 라는 말씀이신거죠?

황 : 네, 그렇습니다.

이 : 단일화 진행이 되면서 단일화 후보로 확정 될 자신감은 충분히 가지고 계신거죠?

이제 문제는 현 교육감에 대한 지지도가 사실은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높은 건 사실이거든요. 단일화를 통해서 그걸 정면 돌파하겠다는 말씀이신건데 현 교육감을 누를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을 가지고 계십니까?

황 : 지금 우리 여론 조사를 충청투데이라든지 충북일보에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여론 조사 결과는 사실 응답률이 5%정도 밖에 안되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거기에 과제를 안고 있다라고 볼 수 있고요.

또 여론 조사에서 현 교육감이 20%대다 30%대다 하는 것은 도민들의 불만이 현 교육 정책, 현 교육감에 대한 불만이 많다 라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단순한 절대적인 수치로 봐서는 안되고요. 통계학자의 해석을 빌리면 이러한 수치는 굉장히 문제가 있다라는 것을 나타내는 그러한 비중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김병우 현 교육감을 누를 수 있는 전략 질문을 하셨는데요. 저는 큰 인물, 큰 정책으로 승부를 걸 것입니다.

저는 종합대학교 총장을 지냈고요. 종합대학교에서 많은 보직을 했습니다. 그리고 경제학자이고, 교육 행정가이고, 시민사회 활동가이고, 또 언론 활동도 많이 했죠.

제가 BBS에서도 MC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큰 인물로 큰 정책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가... 이제는 학부모가 교육에 참여하는 이러한 시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교사 학생 학부모가 공감하는 교육을 실시하겠다. 큰 정책을 실시하겠다는 것 하고요.

그리고 제가 통합의 리더십이 있다는 것을 도민들에게 말씀드리면 제가 경쟁력에서 우위에 있다는 것을 도민들이 이해하시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 이 질문 꼭 드려야겠습니다.
김병우 현 충북도교육감이 출판기념회를 하기로 했다가 돌연 하지 않기로 취소를 했습니다.

‘출판기념회를 하지 마라.’ 라고 황 전 총장님이 강력하게 주장하신바 있습니다.
이유가 어떤 거죠?

황 : 제가 ‘출판 기념회를 하려면 교육감 선거에서 불출마 선거를 하든지, 아니면 교육감 직을 사퇴하고 교육감 예비 후보로 등록 돼서 당당하게 경선하자.’ 이것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김 교육감은 페이스북이라든지 초청장을 통해서 자신의 출마 소식을 알리고, 또 출판 기념회는 ‘선거법상 공무원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라는 문구를 덧붙였습니다.

그래서 공무원 신분인 교사와 행정 직원들의 참석을 독려하고 있다는 의혹을 했죠. 또 교육감 선거에서 자금으로 활용한다 라는 의혹을 많은 교육계 인사들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문제다. 당장 취소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하라.’ 그런 주장을 했고요.

또 일요일 날 이런 일이 있으면 개인의 헌법에 보장된 개인의 행복 추구권을 사실 배제, 박탈시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교육공무원들에게 행복 추구권을 돌려줘라.’ 그렇게 하면서 출판 기념회를 취소하라고 주장 했던 것입니다.

이 :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출판 기념회는 선거에 악용될 소지가 있다 라는 지적이신 거죠?

황 : 네, 그렇습니다. 또 김병우 교육감께서 취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주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이 : 알겠습니다. 황 총장님 홍보 한 번 하시죠?

황 : 네, 저는 경제학 교수로서 종합대학교 총장으로서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많은 학생처장, 교무처장, 기획처장, 경상대학장, 부총장, 총장을 지냈고요. 또 MBC에서도 시사 토론 프로 MC도 지냈고, 우리 BBS에서도 시사 토론 프로그램 MC도 지냈고, 또 KBS해설위원, CJB에서 감사이사를 지냈습니다.

또 시민사회 단체 대표도 지냈고요. 많은 학회의 임원도 지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경제학자로서 교육행정가로서 시민사회 지도자로서 언론인으로서 경영자로서 많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우리 충북 교육을 정상화 시키고 학력을 신장 시킬 수 있는 그런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이 : 네, 황 총장님 단일화 승리를 하시면 다시 한 번 저희가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권투를 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인 황신모 전 청주대학교 총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손도언 기자  k-55s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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