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2백여 곳의 도서관을 회원증 하나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회원증 한 장으로 다른 지역 도서관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를 시내 2백여 곳 도서관으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책이음 서비스는 회원증 하나로 서비스에 참여한 전국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는 방식으로 서울뿐 아니라 전국 천여 곳에서 운영 중입니다.

회원이 되면 책이음 서비스에 참여하는 전국의 모든 도서관에서 책을 15일 동안 최대 20권을 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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