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투톱'의 질주에 힘입어 코스피가 약 한 달 만에 2,490선을 탈환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0.37포인트에 오른 2,494.4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전기전자 업종에 6천411억원을 쏟아 부으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8포인트 오른 886.25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2원 30전 오른 1,067원 50전에 장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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