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기획 제작한 양성평등 초콜릿이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if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지난 9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8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양성평등 초콜릿이 커뮤니케이션 분야 캠페인 광고 카테고리의 ‘위너’로 선정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양성평등초콜릿은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쉽고 직관적으로 우리나라 양성평등의 현 주소를 인식하고 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 제작된 캠페인 상품입니다.

‘if 어워드’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지난 1953년부터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 미국의 IDEA와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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