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성의 중심사찰 중흥사가 봄을 맞아 역사 해설과 숲 해설이 있는 템플스테이’를 개최합니다.

북한산 중흥사 템플스테이는 3월부터 5월까지 매달 둘째·넷째 토요일에 열리며 ‘역사 해설이 있는 템플스테이’는 경기문화재단, ‘숲해설이 있는 템플스테이’는 북한산 국립공원 북한산성분소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됩니다.

해설이 있는 템플스테이의 주제는 ‘북한산의 봄, 나무와의 만남’으로 상운사와 북한동 향나무, 태고사 귀룽나무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간직한 북한산 나무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습니다.

템플스테이 동참자들은 자연과 전통문화를 누리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고 중흥사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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