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각산 화계사가 템플스테이와 선문화 체험을 위한 국제선문화체험관을 완공했습니다.
화계사는 오는 17일 낮 12시 경내에서 '국제선문화체험관 낙성법회'를 봉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의 증명으로 국제선문화체험관 건립불사의 원만회향을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됩니다.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977.89㎡ 규모로 건립된 국제선문화체험관은 옛 화계사 국제선원의 기능을 계승하면서 템플스테이와 선문화 체험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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