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최초의 불교음악 전문교육기관인 불교음악원이 전문적인 불교 합창 교육을 위해 ‘불교합창아카데미’를 개설합니다.

박범훈 전 중앙대 총장이 이끄는 조계종 불교음악원은 내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기 불교합창아카데미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갑니다.

개강식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며 봉은국악합주단의 축하연주도 펼쳐집니다.

불교합창아카데미 교육은 32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봉은사에서 있는 불교음악원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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