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 제조, 가공업체인 두리식품이 만든 '미소한입 믹스넛츠'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회수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땅콩 등 견과류를 가공한 이 제품에서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인체 발암물질로 분류한 '아플라톡식'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올해 12월 1일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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