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천만 명 돌파 이후 5년 8개월만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장으로 문을 연 ‘누리마루 APEC하우스’가 방문객 2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APEC하우스의 운영을 맡고 있는 벡스코는 어제(6일) 2천만번 째 입장객인 일본인 관광객 71살 이와이씨에게 기념 공예품을 증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일반 공개 6년 반 이후인 2012년 5월 방문객 1천만 명 돌파에 이어 5년 8개월 만에 방문객 2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벡스코 함정오 대표이사는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더욱 품격 있는 시설로 가꿔 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싶은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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