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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실천본부가 이 달의 치료비 지원 환자로 선정된 두 명의 환자에게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오늘 오후 법인 사무실에서 환자 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이달의 지원 환자로 선정된 이봉숙씨와 이경옥씨에게 모두 750만 원의 치료비를 전했습니다. 

지원금을 받은 이봉숙씨는 부탄가스 폭발사고로 심각한 화상을 입은 후 여러 차례의 수술을 견디고 있고, 이경옥씨는 만성신부전으로 혈액 투석을 받으며 힘들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초격스님은 “두 분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에 임하면 건강도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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