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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문화재단 이사장 현문스님이 허리케인으로 피해를 입은 푸에르토리코를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자비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현문스님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을 찾아 설정스님을 예방하고, 푸에르토리코 허리케인 피해 성금과 자비 나눔 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설정스님은 “승풍이 잘 진작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현재 현문스님은 양산 영축총림 통도사의 방장 후보에 올라와있고, 방장을 뽑기 위한 산중총회는 오는 9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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