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에 매진하고 있는 포교사들을 격려하고 전법의지를 다지는 장이 펼쳐집니다.

조계종 포교사단은 오는 11일 오후3시 서울 동국대 중강당에서 포교사단 출범 18주년과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를 봉행합니다.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는 일선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포교사들의 자긍심을 키우고 포교활동에 대한 포상과 격려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법회에는 포교사단 본단과 지역단 팀장 등 전국에서 대의원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축하공연과 포교원장 지홍스님의 법문, 초대단장을 지낸 김기병 포교사의 축사, 시상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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