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9% 하락한 24538.0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51% 오른 2691.2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8% 상승한 7257.8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는 하락세로 출발해 좁은 폭에서 등락하다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발언과 기업 실적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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