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사건 전한 센트럴미시간대학 트위터
미국 미시간 주 마운트 플레전트에 있는 센트럴미시간대학 기숙사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최소 2명이 숨졌다고 CNN 등 미국 방송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전했습니다.

19세의 총격 용의자는 무장을 한 상태로 아직 검거되지 않았으며, 180cm 정도 키에 파란색 후드티와 청바지를 입고 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대학측은 트위터에 "사망자는 학생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총기 난사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로선 숨진 2명 외에 다른 부상자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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