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교류협력 협약 체결식에 참여한 경일대와 육군 201특공여단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일대 제공

경일대학교는 어제(27일) 육군 201특공여단과 상호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군 장병의 자기개발과 가족에 대한 교육·문화 분야 복지프로그램 지원과 안보교육 등 상호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섭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군 장병 자기개발 지원, 군 장병 가족에 대한 교육·문화 분야 지원과 교류, 안보체험 프로그램 운영, 군 장병의 학사관리, 정기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정현태 총장은 “대학의 존재목적이 인재양성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라며 “조국수호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위해 창업·어학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장병 가족에 대해서도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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