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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근로시간 '52시간‘으로 단축…여야 협상 전격 타결
BBS NEWS | 승인 2018.02.27 09:10

현행 근로시간을 주 7일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환노위는 오늘 새벽 전체회의를 열고 현행 근로시간을 주 7일 최대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법안을 처리했습니다.

환노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릴레이 협상을 통해 근로시간 단축 법안을 통과시키는데 합의했습니다.

다만, 산업계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 기업 규모별로 시행 시기를 다르게 적용하기로 했고, 300인 이상의 사업장과 공공기관은 오는 7월부터, 300인 미만 50인 이상의 사업장은 2020년 10월, 50인 미만 사업장은 2021년 7월부터 적용됩니다.

또 여야는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대신 휴일 근로수당은 8시간 이내 휴일 근무는 통상임금의 150%, 8시간이 넘는 경우 200% 수당을 지급하는 현행 기준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사실상 무제한 근로가 가능하도록 허용했던 특례업종은 기존 26개에서 육상운송업 등 5개만 유지하기로 하고, 연속 휴식시간을 최소 11시간 보장하는 것으로 제도를 보완했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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