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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앞으로 핵폐기물 의심 소포 배달
김정하 기자 | 승인 2018.02.24 01:23

이시종 충북지사를 수신자로한 핵폐기물 의심 소포가 충북 청주 율량우체국에 배달돼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어제(23일) 오후 5시 25분 쯤 청주시 율량우체국에서 이시종 충북지사를 수신자로 한 핵폐기물 의심 택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우체국을 통제하고 내용물을 감식한 결과 위험 물질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포 내부에는 가로·세로 20~30㎝ 크기의 통조림 깡통을 노란색으로 칠한 핵폐기물 모형이 들어 있었습니다.

발신자에는 ‘대전 시민 일동’이라고 적혀있었고, 수신자는 이시종 충북지사로 기재돼 있었습니다.

이 소포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7주기를 앞두고 핵폐기물 해결을 요구하는 환경단체 회원들이 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관계자는 “전국 도지사들에게 택배가 동시에 발송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발송지로 나온 대전과 영광 등에서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김정하 기자  gizau@naver.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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