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낙태와 가상화폐, 평창올림픽 이후 남북관계 전망 등 우리 사회의 의제이자 논란거리에 대한 불교적 해법을 찾아보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조계종 화쟁위원회는 오는 28일 종로 전법회관 3층 회의실에서 '낙태'를 첫 주제로 집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낙태죄 폐지'는 국민청원이 25만 명을 넘어서 불교의 생명관으로 합리적 해결책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음을 모았습니다. 

화쟁위는 다음달 7일에는 '평창올림픽 이후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 14일에는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으로 본 탈중앙화와 공유사회에 대한 논쟁' 등 5차례에 걸쳐 집담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