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참석차 방한한 데릭 코리건 캐나다 버나비시 시장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됩니다.

서울시는 코리건 시장이 오늘 오후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밴쿠버 인근의 버나비는 우리 교민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코리건 시장은 버나비에서 청소년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고, 캐나다 최초로 8월8일 ‘태권도 국기원의 날’을 지정하는 등 ‘친한파’로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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