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과 여의도공원의 스케이트장이 겨울철 운영을 마치고 폐장합니다. 

서울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예년보다 열흘 연장 운영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과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인 ‘여의아이스파크’를 각각 오는 25일 폐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과 여의아이스파크에는 각각 14만 명과 5만 천여명이 찾은 것으로 시는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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