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학교가 미음산업단지에 위치한 쌍용전력에 현장캠퍼스를 개설합니다.

부산 미음산업단지에 위치한 쌍용전력은 인근 녹산과 화전,미음, 지사산단 등지에서 일하는 산업체 근무자를 대상으로 학위과정을 개설해 산업체 근무자 24명을 대상으로 3월5일부터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국내에서 중소기업이 운영하는 사업장이 현장캠퍼스로 활용되는 것은 쌍용전력이 처음입니다.

이 교육과정을 마치면 2년제 전문학사 학위와 전기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입학금 무료와 등록금 지원은 물론 병역특례 등의 특전이 주어집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