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남북 민간교류와 관련해 "남북간 유의미한 교류동향이 아직까지는 특별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접촉신고 수리가 2백 52건이고, 그 중에서 사회문화가 백 54건으로 제일 많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사회문화 백 54건 가운데 체육분야는 24건, 종교 20건, 문화예술 42건 등으로 파악됐습니다.
신두식 기자
shinds@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