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가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1년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조계종 제12교구본사 해인사는 다음달 1일 99주년 삼일절 기념식과 함께 민족대표 33인으로 참여한 용성. 만해 스님을 기리기 위한 합동다례재를 봉행합니다.

광주 나눔의집은 광장에서 추모제를 열고 세상을 떠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대한불교청년회는 동국대 중강당과 강의실에서 제39회 만해백일장 대회를 통해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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