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기준 시군별 고용지표 = 통계청은 2013년부터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에 대해 상반기와 하반기 2차례에 걸쳐 '반기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

전국 226개 시군구 가운데 조선산업 침체를 겪고 있는 경남 거제와 통영 등의 실업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10월 기준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를 조사한 결과, 경남 겨제와 통영, 그리고 경기 안산과 동두천, 의정부시의 실업률이 66.6%에서 5.1%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도별 시군구 실업률을 보면, 강원 원주와 충북 음성, 충남 천안, 전북 완주, 전남 광양, 경북 구미, 등이 4.4%에서 2.8%의 실업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7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문을 닫은 '전북 군산의 지난해 하반기 실업률'은 2.5%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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