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봉은사가 운영하는
강북 장애인 종합복지관이
전국 장애인 복지시설 가운데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국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실적과 이용자 만족도 등을 평가한 결과
강북 장애인 복지관이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강북 장애인 복지관은 지난해
서울시의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지난 98년부터
강북 장애인 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는 봉은사는
다음달부터 제 2차 5개년 발전방안을 시행해
복지 서비스의 수준을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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