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연대, 숲 해설가 전문과정 8기 운영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면서 교육도 할 수 있는 숲해설 전문가 과정이 마련됩니다.

불교환경연대는 3월 12일부터 7월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 6시30분,토요일 오후 3시 서울 불교여성개발원 교육관 지혜실과 청계산에서 ‘숲해설가 전문과정 8기’ 과정을 운영합니다.

불교환경연대는 지난 2011년 NGO단체로는 처음으로 산림청으로부터 숲해설가 양성 기관으로 인증을 받아 숲해설 전문가 과정을 졸업할 경우 산림청 인증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불교환경연대는 지금까지 100여명의 숲해설가를 배출한 가운데 지난해에는 남양주 봉영사와 강화 전등사, 고양 흥국사, 서울 화계사 등에서 40회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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