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오늘 밤 12시까지
조흥은행 노조와 신한금융지주간의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파업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시간이 무한정 있지가 않다며
월요일 오전부터는 조흥은행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늦어도 21일 오후 12시까지 협상의 결론을 지을 것을
20일 밤 양측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그러나 공권력 투입 시간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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