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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MB 재산관리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영장 청구
유상석 기자 | 승인 2018.02.14 19:14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오늘 오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에 대해 증거인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사무국장은 검찰 수사에 대비해 이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 관련 입출금 내역이 담긴 장부를 파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 국장이 이 전 대통령 관련 자료를 파기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지난 12일 긴급체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내일 영장심사를 거친 뒤, 내일 밤이나 모레 새벽 쯤 구속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상석 기자  listen_well@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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