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부산 정치권이 설을 맞아 부산역과 복지시설을 찾아 명절 인사를 하며 지지를 당부했습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늘 오후 부산역에서 최인호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6·13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귀성인사를 하며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부산시당도 이헌승 시당위원장과 당협위원장들이 오늘 오전 반송종합사회복지관 등을 찾아 명절 인사를 하고 생활용품을 전달했으며 오후에는 부산역 광장에서 귀성인사를 하며 자유한국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밖에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부산시당도 부산역에서 당직자들이 나서 귀성인사 행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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