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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 사찰에서 보내시죠!"...설맞이 템플스테이
김민영 기자 | 승인 2018.02.14 12:06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산사에서 특별한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요?

설 연휴 기간 전국 사찰의 템플스테이, 김민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국 사찰에서 심신을 치유하는 템플스테이가 마련됐습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해마다 설날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는데, 올해는 전국 사찰 39곳에서 꾸몄습니다.

<인서트1 정창진/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템플스테이 팀장> 

"문화사업단은 매년 설날 우리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사찰에서 돌볼 수 있고 맞이할 수 있게 매해 새해 설날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올해는 특히 설맞이 템플스테이를 39개 사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는데요....가족과 할 수 있는 일반적인 프로그램과 사찰의 정체성을 구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통적으로 진행해서요. 전국 운영사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설날 연휴를 맞아서 풍성하게 개최될 예정입니다."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 연날리기를 포함해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 만두를 빚고 떡국을 만들어먹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특히 낙산사와 백담사, 삼화사를 포함한 강원지역 5개 사찰들은 다음 달 18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과 함께하는 템플스테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서트2 정창진/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템플스테이 팀장> 
“특별한 템플스테이를 준비했거든요. 내국인 외국인을 맞이하고 있는 프로그램 올림픽 기간중에 최대 80%까지 템플스테이 지원비를 받으실 수 있으세요.. 강원권에 대한민국 축제 동계올림픽도 잘 보시고 휴식기간 동안 심신 치유 하실 수 있는 사찰도 함께 방문하시면 1석2조의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설을 맞아 전국 주요 사찰에서는 설 합동차례도 봉행됩니다.

서울 조계사와 봉은사, 도선사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 사찰들은 설날인 내일, 고향에 가지 못했거나 가정에서 제사를 지내지 못하는 시민들과 함께 설 합동 차례를 봉행합니다.

조계사는 내일 오전 8시와 11시, 오후 1시 모두 세차례에 걸쳐 대웅전에서 설 합동 다례재를 봉행할 예정입니다.

서울 강남구 봉은사도 내일 오전 8시와 10시, 법왕루에서 합동차례를 봉행하고 가족 단위의 차례를 진행합니다.

서울 진관사 함월당에서도 합동차례가 열리고, 각 사찰에서 마련하는 차례상에는 오신채인 파와 마늘, 부추를 이용하지 않은 음식들이 차려집니다.

이와 함께 조계종 군종특별교구도 육해공 전군의 군법당에서 합동차례를 열고 명절 연휴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군 장병들을 위로합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이 우리 불교 사찰에서 더욱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BBS 뉴스 김민영입니다.

김민영 기자  mykim24@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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