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천 500여개 의료기관과 약국이 설 연휴 비상진료에 나섭니다.
대구시와 대구시의사회 등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기간 관내 24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실시합니다.
또 569개 당직의료기관과 959개 휴일지킴이 약국이 정상 운영됩니다.
특히,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설 당일인 16일에 동네의원 25개소가 문을 열어 시민들의 불편을 덜게 됐습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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